냉찜질과 온찜질 둘 다 의료기관에서 많이 사용하는 치료방법 중 하나입니다. 의료기관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스포츠에서도 많이쓰입니다. 여러분도 평소에 허리 통증이 있어서 파스를 가끔 붙이실텐데요 그때 파스를 보면 냉파스, 온찜질파스 따로 구분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염증이나 붓기 등이 있거나 통증이 있을 경우에 사용합니다. 다만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데요. 상황에 맞지 않게 잘못 적용할 경우 치료는 커녕 악효과만 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적용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어떤 상황에 온찜질과 냉찜질을 적용해야하는지와 차이점, 효과, 주의할 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냉찜질 냉찜질 적용 부종, 열감, 혈류량 감소 근육 경련이 있을 경우 국소적인(작은부위) 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