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ILNE

이것 저것

IT 이것 저것

에어팟 프로 사용 리뷰

PT일기 2020. 10. 4. 07:01
728x90
반응형

오늘 포스팅은 에어팟 프로의 실제 사용후기, 장단점, 제품리뷰 입니다. 쿠팡에서 시킨 에어팟 프로가 이번에 도착을 했는데요. 정말 떨리는 손이 부들부들대서 너무 설랬습니다. 며칠을 기다린 제품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기대감이 매우 컷습니다. 

 

 

집에 도착했는데 바로 제 문앞에 쿠팡 배송물이 도착한걸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추석연휴에도 배송을 하는 쿠팡 직원분들께 감사하면서도 너무 미안했습니다. ㅠㅠ 감사한마음으로 집으로 물건을 들인뒤 한 번 흔들어 봤는데요. 완충 상태가 그렇게 썩 맘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내부를 열어봤는데요 막상보니까 좌우가 에어팩으로 감싸고 있는 형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위아래에서는 충분한 완충이 이뤄지지 않은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머.. 고장만 안나면 되니까요 . ^^

 

보호된 겉표장지를 뜯어줍니다. 

 

 

드디어 본제품을 영접합니다. 너무나 너무나 깔끔한 박스 디자인에 처음에는 짝퉁이 아닐까 의심했습니다. 살짝 의심스럽기도 했습니다. 워낙 짝퉁이 많아서.. 하ㅠ 역시 애플 스토어에서 산제품이 아니면 짝퉁 의심은 항상드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정말 너무 이쁜 디자인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기대되는 부분인 노이즈 캔슬링, 저가형 무선이어폰과 다른점, 가격대비 효율 따져보고싶은게 너무 빨리 뜯어보고싶네요

 

 

뚜껑을 열었을때에 내부 모습입니다. 사용설명서와 여러가지가 들어있엇는데요. 이때 제조국이 중국이라는.. 문구를 보고 순간 흠짓 했는데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만.. 애플공장이 중국에 있긴 있다고 들어서 후.. ㅠ_

 

 

다 꺼내고 나니 드디어 에어팟 프로 본체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상항이 깔끔하게 정말 잘나온게 대박인거 같습니다. 에어팟 본체는 보호캡하나가 더 씌어진걸 보고 애플이 얼마나 제품을 안전하게 보낼려고 신경을 쓴 건지 디테일함에 조금 놀랐습니다. 포장하나하나 신경쓰는 애플.. 구성품에 더 머넣을지도 생각좀 더 신경쓰지 

 

 

보호캡이 전채를 한 번 휘감는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보호캡을 벗기고 나니 드디어 에어팟 프로 본체가 나왔는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길쭉한 몸통부분 그리고 뚜껑의 여닫이 많이 기대한거 만큼 나온거같아서 좋았습니다.

 

 

 

 

 

에어팟의 참 맛은 역시 뚜껑 열고 닫기 

뚜껑을 열고나니 하얀 조그마한 원안에서 점등이 되었습니다.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조작감 역시 애플입니다..ㅋㅋㅋ

사실 요즘 무선이어폰에 안들어간게 없을정도져.. ㅋㅋ 무게감은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앗습니다. 확실히 기대한만큼 나온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나온게 드디어 내가 원하던 에어팟이 왔구나.. 하 너무 설레서 빨리 귀에 착용해보고싶은 욕구가 너무 들었습니다. 특히나 노이즈 캔슬링이 그렇게 다들 난리였던 이유를 체험을 너무 해보고싶었습니다. 

 

 

 

 

 

 

콩나물 앞면

 

 

콩나물 뒷면

 

충전 케이블 형식은 8핀이였습니다. 최근에 애플이 점점 C타입으로 변경하려는 추세여서 추후를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추가 구성품

 

 

8핀 케이블 - C타입 연결 케이블입니다. 처음에 눈을 의심햇습니다. 충전을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건지 의문이여서 역시 환경보호를 생각하는 애플인건가 싶었습니다. 충전기라두 제대로 넣어주지.. 구성품은 항상 아쉬운게 애플입니다. 이런부분은 역시 삼성과 비교가 되는거 같습니다.

 

이어캡 추가 구성인데 귓밥이 많은 저로써는 너무 중요한 템이여서 소중히 아껴쓸 수 있도록 귀 좀 매일 관리를 해줘야할 거 같습니다.

 

 

 

 

 

 

 

 

에어팟 프로 연동방법

 

 

 

에어팟 프로를 처음에 뚜껑을 연뒤 착용을하면 해당 화면이 아이폰에서 자동으로 뜹니다.

 

 

제어센터를 이용해 노이즈 캔슬링을 컨트롤 한번 했는데 와 깜짝 놀랐습니다. 주변소리가 정말로 하나도 안들렸기때문이였습니다.

 

 

에어팟 프로를 착용한상태로 시리 컨트롤 관련 안내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시리가 불편해서 잘 안쓰고 있습니다.

 

 

해당설정 마치면 위 화면이 뜨는데요 이렇게 되면 해당 아이폰에 제 에어팟이 연동이 완료가 된걸로 뜹니다. 이후 바로 블루투스 들어가서 노이즈 캔슬링 한번 확인해습니다. 에어컨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이렇게 하나도 안들리는게 너무 신기했고 그만큼 기술이 진보했다는거에 놀랐습니다. 지하철 놓치는일 없겠죠..?

 

 

 

 

 


후기

사용을 해보니 왜 다들 애플 애플 하는지 알 거 같았습니다. 저는 동을 많이 하는편이라서 런닝하면서 노래 듣고 싶었는데 줄이어폰은 불편하고 다른 저가형 무선이어폰은 뛰다가 떨어지기 일수여서 오히려 운동에 집중을 못했는데 확실히 런닝할때도 떨어지지 않아서 걱정없이 운동에 집중하기 편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아무소리가 안들리는게 신기하고 그만큼 고요한 상태로 노래듣기와 통화를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이 상시적용으로 일상생활에서 문제가 있을수도 있는데 그를 커버하는 주변소리허용도 간단한 조작으로 컨트롤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확실히 부담이 되었습니다. 출시한지 이제 좀 된 모델이기도 해서 곧 있으면 에어팟 3세대 출시가 할 수도 있어서 존버도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쿠팡에서 샀는데 제품은 정품인증을 해보고나니 정품인걸확인하고나서 안심이였습니다. 

쿠팡에서 산이유는 싸니까요 ㅎㅎ 정가보다 케바케지만 5~8만원 정도 싸게 팔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명확한 제품이 였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사용에 대한 편안한 사용감

 

 

다소 비쌈

아이폰과의 연동성은 높지만 갤럭시유저는 어플설치등 번거로움이 있음

 

 

 

 

이상 에어팟 프로 후기였습니다.


 

2020/10/03 - [IT 이것 저것] - 에어팟 프로 정품 등록하기 & 정품 등록 안될 경우

2020/10/02 - [IT 이것 저것] - 에어팟 프로 정품 등록 - 구매일 확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