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리듬에 대해서

 

보통 수능, 공무원시험, 중요한 국가고시시험등등 본인의 인생의 몇년동안 준비한 시험들이 다가오면 항상 지도해주시는 교수, 선생님들이 바이오리듬을 시험날짜에 맞춰서 한 달전부터 맞추라고 하죠. 또 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본인의 몸이 건강해졌다는 이야기는 주변에서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한민국 남성은 대표적으로 군대에 다녀오고 많이들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아닌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바이오리듬 생체리듬인것만 알겠는데 그래서 그게 먼데?

 

이런 단순한 물음에 정말 여러가지 저서를 찾아보고 정리를 해봤습니다. 바이오리듬의 기본이론은 생체의 기능은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규칙적으로 리듬이있다. 이때 리듬이란 사람의 생체, 감성, 지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바이오리듬의 종류로는 신체리듬, 감정리듬, 지성리듬 3종류로 구성된다. 인체에 신체 감성 지성의 세가지 주기가 있으며 이 세가지 주기가 생년월일의 입력에 따라 어떤 패턴으로 나타나고 이 패턴의 조합에 따라 능력이나 활동 효율에 차이가 있다는 주장이다. 신체는 23일 감성은 28일(ex 생리주기) 그리고 지성은 33일을 주기로한다

 

보통 하루 주기로 일어나는 일은 매일 숙면 식사 배변 체온조절 모든 생체활동들이 일주기로 이루어져있고 이로인한 뇌영향, 호르몬, 유전자 및 질병상태에 영향관한 연구가 현재도 진행 중 입니다.

 

신체리듬은 23일의 주기를 갖고 근육세포와 근섬유를 지배하는 리듬으로 심리적 에너지, 활력, 공격성, 의욕, 저항력, 자신감, 용기, 인내, 투지, 반항심등에 반영됩니다.

 

감성리듬은 28일의 주기를 갖고 있고 교감신경계를 지배합니다. 여성 호르몬과 관계가 있다고 보고있으며 대표적으로 생리주기가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에 감정, 정서, 기분, 명량함, 비위, 감수성, 육감, 상상력, 효현력, 협조성, 예술적 감각등에 직접적으로 반영됩니다.

 

지성리듬은 뇌세포 활동을 지배하며 갑상선 호르몬 분비의 주기에 따라 두뇌작용에 파동이 생겨 일어난다, 이는 33일의 주기를 작고 정신력, 냉철함, 침착성, 이해력, 판단력, 추리력, 분석력, 이성, 논리적 구성력, 집중력, 통합력, 대인관계 및 대웅 능력, 담화나 문장집필둥에 반영되고 있다. 두뇌를 많이 쓰는 직업이나 기억력을 많이 요구되는 지적 활동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알아두면 좋은 리듬이다.

 

즉 중요한 시험날짜에 맞춰서 바이오리듬을 맞추라는게 지성리듬을 극대화로 활용하는경우며 지성리듬의 최대활용방법으로는 전반 고조기 시기 16.2일간에는 사고력이 증대되고 기억력이 좋아지며 지적활동이 활발해집니다. 이에 수험생들에게 가장필요한 리듬이죠.

 

다만 아직 이 바이오리듬에 대한 연구는 아직 활발히 진행 중이고 의문점도 많은 이론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