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타라는 독일 뮌헨대학 소아재활원의 보이타 박사가 뇌성마비 환자에 대한 치료법과 진단법을 개발함.
보이타 치료법은 크게 2가지로 분류가 된다. 보이타의 진단과 보이타의 치료 이렇게 나뉨.
먼저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정확한 치료를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보이타 박사가 개발한 보이타 진단을 통해 보이타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이 보이타 치료는 미숙아와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사경, 척추염, 성인의 사지마비등 영아부터 성인 모두에게 적용가능.
다만, 가장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연령대는 생후 6개월 이내.
- 즉 비정상적인 자세나 운동패턴이 병적으로 발달되거나 대뇌피질에 고정될 수 있기전에 조기치료가 중요
=> 아기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인 반사적 행동을 불러들여서 정상적인 움직임으로 유도하는것.
보이타 자세 반응검사
자세반응이란? 신체자세를 일정하게 변화시켜 유발되는 반자적 자세와 동작
cns 이상의 협동장애가 있는 환자에서는 중추신경계로 들어가는 자세에 대한 구심성 자극에 대해서 적절히 처리할 능력이 저하됨.
따라서 자세에 대한 반응성의 저하가 나타남.
보이타 검사의 종류
1. 정상아의 운동발달의 비교
: 정상 아동의 운동발달과정과 뇌성마비아동의 개월수를 비교하여 얼마만큼의 발달장애가 있는지 확인
2. 원시반사의 존재여부 비교
: 영 유아 아기들만 가지고 있는 원시반사가 있음, 이를 통해 원시반사발달로 인해 없어져야하는 반사들이 남아있는경우 뇌의 미성숙 혹은 발달이 느린것을 의심할 수 있음.
3. 7가지 자세반응검사
: 보이타 박사가 직접 개발
: 정상아동과 뇌성마비 아동의 움직임을 유도하여 정상반응과 비정상반응을 가려내는 평가법
: 신생아의 발달단계를 신속하게 알 수 있고 비정상적 경과도 쉽게 알 수 있음
- 견인반응
- 란다우 반응
- 보이타 측방전위반응
- 콜리스 수평현수 반응
- 파이퍼 이스 베르트 역수직 반응
- 콜리스 역수직 반응
평가
- 매우 경미한 장애 very light CCD : 3개까지의 비정상 자세반응. 90% 이상 이 정상 발달
- 경미한 장애 light CCD : 4∼5개까지의 비정상 반응. 3/4정도가 정상 발달
- 중등도 장애 moderate CCD : 6∼7개까지의 비정상 자세 반응
- 심한 장애 severe CCD : 7개 모두 비정상이고 근긴장도가 저하 혹은 항진일때
=> 영아의 CCD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유용한 도구이며 보이타 치료를 시작하는데 긍정적 지표가 됨.
엎드린 자세에서 일정한부위에 자극을 주면 운동을 일으키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여러 환아에게 사용한 결과 정상적인 발달동작과 유사한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됨, 이는 반사적 행동이고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하지 않고 있는 아이들에게 실시했을때 정상적인 과정에 들어갈수 있도록 유도해 내는 것이었음.
이를 반사적 기기(reflex Creeping)라고 이름을 짓고 치료를 하기 시작함.
이를 반사적기기와 함께 또다른 영아들 만의 규칙성 있느 동작을 찾아 내었는데 이를 반사적 뒤집기(reflex tuning)이라고 함.
치료의 핵심은 반사적기기, 반사적 뒤집기를 이용하여 정상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치료법이다.
소아들의 아동발달과정에서 기기와 뒤집기는 큰 의미가 있다.
기기와 뒤집기를 할때 많은 원시 반사들이 사라지고 병적반사가 소실됨. 기기와 뒤집기를 통해 몸의 고정력이 증가하게 되어 몸의 안정성이 생기게 됨. 뇌성마비 아동들의 원시반사를 억제시키고 정상발달에 맞도록 치료사가 우리몸에 반사적 의도하지 않게 일어나는 반사적 행동을 이용하야 기기와 뒤집기를 시키는것
스스로 뒤집기와 기기를 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일정한 자세를 취하게 치료사가 도와주고 동작이 나오도록 하는 유발점을 눌러서 반사적인 반응을 나오게 하고 이를 반복하여 규칙적으로 뇌에 자극을 각인 시키는 치료법.
뇌성마비 아동의 뇌는 하얀 도화지와 같음, 아직 경험을 쌓은 자극이 없기 때문에 치료사의 유발점 자극을 통해 기는 행동 보이타 치료법의 기본원리는 소통 체계로써 반사적인 동작들로 뇌 즉 중추 신경계의 목적있는 자극을 통해 일정한 통로가 생기면서 중추신경계가 활성화 되는 것을 의미하며 새로운 능력을 획득하는 원리입니다.
=>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모르는 아동에게 치료사가 인위적으로 자극을 줘서 그반응을 유발시켜 기는것과 구르넌것을 익히도록 정상발달과정으로 인도하는것이 핵심
치료에 반사적기기 반사적뒤집기처럼 보이타 치료는 반사적 행동을 유발하는 치료입니다.
반사적이란 말처럼 자기 의도와는 상관없이 움직임을 일으키는 어느 핵심 포인트 점이 있습니다. 이 핵심포인트 운동을 일으키는 점을 유발점이라고 합니다.
아동들에게 유발점을 누를 경우 반사적으로 움직임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 유발점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1. 반사적 기기(Reflex Kriechen / Reflex turning)
# 반사적 뒤집기 - 1상
- 바로 누운 자세 (supine position)
- 머리는 한쪽으로 약 30도 정도 돌리고 있어야함(head 30˚ rotation)
- 양팔과 다리는 자연스럽게 바닥에 놓여진 상태(신전한 자세)
- 자극점 : 가슴점 / Breast zone(뒤집기 과정은 Brustzone을 자극함으로써 일어나게 된다. 젖꼭지 아래에서 제 5~6 늑골 또는 제 6~7늑골 사이에 위치한다)
# 반사적 뒤집기 - 2상
- sidelying position
-아래 놓인 팔 : shoulder jt. 90° flexion
elbow semiflexion
-위에 놓인 팔과 다리 : 자연스럽게 놓음
-자극점 : scapular medial border below1/3
ASIS
#반사적 뒤집기의 목적
- 몸통의 지탱
- 척추의 신장
- 몸통의 안정성
- 몸통의 회전
- 상하지의 위상성 동작
2. 반사적 뒤집기(Reflex Umdrehen / Reflex Creeping)
- 엎드려 누운 자세(prone position)
- 얼굴쪽 상지 :
head 30˚ rotation
shoulder 120~135˚ flexion,
30˚abduction,
elbow 45~90˚ flexion,
wrist neutral position.
- 후두측 하지 :
hip 30~40˚flexion,
40˚ ext.rotation,
60˚ abduction,
knee 40~45˚ flexion
ankle neutral position
-후두측상지와 얼굴측하지는 자연스럽게 놓음
#반사적 기기의 목적
- 사지의 지탱 및 몸통의 정립
- 척추의 신전 및 회전운동
- 지탱점을 향한 진행운동
- prone자세에서 자동적인 자세조절, 조화된 근활성화의 촉진
보이타치료의 적용
Treatment Dosage(치료량)
- 하루 4회 적용
- 치료시간 20분
- 치료량은 환자 개개인에 따라 적용
보이타 치료의 효과
- 보이타 치료를 하게 됨으로 울게 되기 때문에 발성기관의 발달과 호흡운동 및 연하운동이 좋아지게 됨
- 전체적으로 단기간 내에 활기가 있어지고 식욕이 좋아짐
- 복부근의 수축과 항문의 괄약근 수축으로 변비가 좋아짐
- 눈동자의 반사적 움직임으로 사시가 교정됨
- 주먹이 펴지고 팔꿈치가 펴지게 됨
- 무정위 운동(벌레가 기어가는듯한 움직임)
- 첨족 즉 까치발 자세가 좋아지고 어때와 등이 펴지게 됨
적응증
- 중추성협동운동장애
- 말초신경 마비
- 선천적 근육병
- 선천적인 기형
- 운동지연, 자세장애
- 고관절 형성장애
금기증
- 열병
- 급성염증
- 전이성 종양
- 백신 접종후 5일이내
- 부신피질 피료시 약 용량이 많을 경우
'물리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드 접근법(Rood approach) (1) | 2023.11.22 |
---|---|
골절 질환 간단 정리 (2) | 2023.11.21 |
물리치료 차트 약어 용어 정리 (2) | 2023.11.16 |
2021 물리치료 의료법규 별칙부분 정리 (2) | 2021.11.09 |
냉찜질 온찜질 어떤 상황에 적용해야할까? (3) | 2020.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