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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신경계 질환

후-소아마비 증후군

PT일기 2023. 12. 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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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처음 소아마비 바이러스에 손상된 마비로부터 회복 후 10~40년 정도 마비적 잔류가 계속되는 병적 상태

-근육 약화와 위축, 전신적 피로 관절통, 열과 냉의 내성 감소, 연하곤란, 호흡곤란, 일반적인 측만증과 갗은 골격계 변형 등을 경험

-후 소아마비증군에서 발생하는 증상과 함께 진행성 근위축증이 함께 동반, =-소아마비 진행성 근위축증

 

2. 원인

-기본적으로 과거 병역과 임상적 검사가 필요

-근전도를 통한 특징적인 잔류 위축의 증거가 나타나야 함

-새로운 임상적 사실 이전에 소아마비에 대한 회복 후 뚜렷한 안전성 기간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새로운 임상적 증상들이 질병 또는 손상 후 나타나기 때문

 

3. 임상증상

-피로, 근육과 관절의 통증, 새롭게 대칭적 또는 비대칭적으로 근약화가 거의 나타남, =후회색질근육위축증

 

4. 진단

-기본적으로 병력과 이학적 검사로써 진단 필요

-근전도검사 등으로 병력 또는 특징적 잔류성 위축이 나타남

 

5. 치료

-생활 습관의 변경, 환측의 근육량 증가,피로에 대한 약물적 치료 그리고 합병증에 대한 치료

-물리치료: 많은 임상적 증상들과 생활습관을 수정하고, 보행과 에너지의 추정 갗은 개념사용

 

소아마비(회색질척수염)

개요

-감염성 질환으로 일명 급성 앞뿔회백척수염이라 함

-장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중추신경계 중 특히 척수의 앞뿔세포 및 뇌줄기의 일부 운동 핵이 침범되어 급성감염이 발생되고 결과적으로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신체의 이완성 마비와변형 초래

 

2. 원인

-우리에게는 제1형에 의한 감염이 가장 많으며, 인간이 유리한 보균자임, 1형 바이러스는 구강 인후부나 호흡기를 통하여 감염되고, 이를 혈류에 따라 중후신경계로 전파

-신경조직에서는 척수, 특히 목과 허리 척수 팽대부의 운동신경세포를 가장 흔히 침범하여 충혈을 일으켜 척수염을 일으킴, 따라서 이 질환은 회백질에만 한정되어 회백질척수염이라 표현

 

 

3. 임상증상

-마비의 유무에 따라 부전형은 척수에 변화를 일으키지 않고 지나가는 형태

-비마비형은 척수의 변화는 있으나 마비를 일으키지 않으며 마비형은 근육의 약화 및 마비를 일으키는 형태

-급성기에는 발병 후 1~4주 정도이며 발열, 피로, 두통, 구토, 경부의 경직, 사지의 통증

-마비현상은 거의 비대칭적이며 주로 하지가 상지보다 잘 침범됨

-회복기에는 체온이 정상화된 후 2일부터 6개월 내지 2년간 지속될 수 있음, 따라서 이 시기부터 물리치료가 중요한 시기이며, 잔유기는 사실상 마비가 거의 호전되지 않음

 

4. 치료

1) 물리치료

-온습열의 경우 엘리자베스 케니의 치료법과 같이 광범위한 온습열의 폴리오 팩 적용 필요

2) 의학적 관리 및 예후

-전신적 염증에 대한 보존적 치료를 행하여야 함, 특히 진통 해열 작용 목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 등을 사용

-정형외과적으로는 환자를 딱딱한 침대에서 바른 정렬로 안정시킴, 이때 어덩정강근막띠가 하지 변형의 주 원인이 되므로 하지의 바른 정렬 위치가 중요

-회복기 치료는 사지의 변형 예방 및 관절의 운동성 회복을 목적으로 물리치료가 중요, 그러나 과도한 운동은 피하며 수동적 운동과 온열 적용 등으로 마비된 관절과 근육에 변형과 관절가동성 유지 및 통증완화 시킴

-잔유기 치료는 마비로 인한 근육의 불균형, 습관적인 이상자세, 연부조직의 구축 및 성장에 따른 비정상적인 골 성장 등의 원인으로 여러 변형이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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